[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그룹 몬스타엑스의 원호가 엽기적인 표정으로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신곡 ‘신속히’로 돌아온 몬스타엑스가 첫 단독 출연해 신예다운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외출을 금지당했다고 밝힌 몬스타엑스는 매니저에게 외출 시간을 얻어내기 위해 매력 발산에 나섰다. 특히 원호는 태권도가 특기라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원호가 MC들이 요구한 회전 발차기에 처참하게 실패하자 매니저는 바로 등을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원호는 엽기적인 표정으로 사진을 찍어 매니저를 웃기는 조건으로 외출 3시간을 걸었다.
원호는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캐릭터 질럿을 따라했다”며 엽기 셀카를 내밀었고 원호의 망가진 얼굴에 매니저는 웃음을 터뜨렸다. 원호는 외출 3시간을 얻고 기뻐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쳐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신곡 ‘신속히’로 돌아온 몬스타엑스가 첫 단독 출연해 신예다운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외출을 금지당했다고 밝힌 몬스타엑스는 매니저에게 외출 시간을 얻어내기 위해 매력 발산에 나섰다. 특히 원호는 태권도가 특기라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원호가 MC들이 요구한 회전 발차기에 처참하게 실패하자 매니저는 바로 등을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원호는 엽기적인 표정으로 사진을 찍어 매니저를 웃기는 조건으로 외출 3시간을 걸었다.
원호는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캐릭터 질럿을 따라했다”며 엽기 셀카를 내밀었고 원호의 망가진 얼굴에 매니저는 웃음을 터뜨렸다. 원호는 외출 3시간을 얻고 기뻐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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