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소녀팬들 사로잡는 13인13색 ‘만세’ 선보여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세븐틴_해시태그_만세

세븐틴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각양각색의 ‘만세’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세븐틴 멤버들은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자신의 매력을 담아 ‘만세’를 외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15일 자정 힙합팀, 정오 보컬팀, 16일 자정 퍼포먼스팀 순으로 공개된 이번 ‘만세’ 영상은 멤버 한명 한명 각기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5일 자정에 공개된 힙합팀 리더 에스쿱스는 농구를 하며 활기찬 모습으로 ‘만세’를 외치고, 원우는 창 밖을 바라보며 우수에 찬 모습과는 상반된 밝은 목소리로 ‘만세’를 외쳐 힙합유닛 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15일 정오에 공개된 보컬팀 리더 우지는 쇼파에서 자료를 보며 상남자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만세’를, 정한은 멋진 포즈와 어울리는 매력적인 보이스로 ‘만세’를 외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6일 자정에 공개된 퍼포먼스팀 리더 호시는 바람을 느끼듯 손을 벌리며 ‘만세’를 외쳤고, 디노는 화려한 퍼포먼스 후 밝은 표정과 목소리로 ‘만세’를 외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세븐틴 멤버들은 자신만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모습으로 ‘만세’를 외치며, 타이틀곡 ‘만세’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세븐틴은 타이틀곡 ‘만세’로 활동을 이어가고 떠오르는 다크호스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