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보연, 박형준에 돌직구 "결혼 한 번도 안 했어?"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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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연이 박형준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지난 15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의 고향 강원도 인제로 추억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 날 방송에는 70~8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린 배우 김보연이 합류해 화제가 됐다.

이 날 방송에서 박형준은 ‘불타는 청춘’에 첫 출연하는 김보연을 환영하기 위해 김도균과 함께 직접 마중을 나갔다. 박형준과 평소 친분이 있던 김보연은 반가운 얼굴로 두 사람을 맞이했다.

김보연은 박형준에게 “이렇게 잘생긴 네가 왜 여기 나왔느냐”고 물었다. 이어 “결혼 한 번도 안했냐”며 돌직구를 던져 박형준을 당황하게 했다. 결혼을 하지 않았다는 답변에 김보연은 “어떡하면 좋아”라며 안쓰러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