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그녀는 예뻤다’ 고준희가 첫 방송을 앞두고 기대를 당부했다.
MBC 새 수목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에서 화끈하고 사랑스러운 호텔리어 민하리 역을 맡은 고준희가 첫 방송을 앞둔 설렘을 전했다.
고준희는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를 통해 “민하리는 자신이 가장 힘들 때 옆에 있어주고 모든 것을 공유해온 어릴 적 친구 김혜진(황정음 분)을 목숨처럼 아끼는 인물이다. 남자나 진지한 연애도 필요 없이 오로지 혜진만 있으면 된다고 여긴다. 이 부분이 하리의 가장 사랑스러운 점이자 장점이고, 또 안쓰러운 부분이 아닐까 생각했다.”라고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한 가지로 정의할 수 없는 하리의 매력에 꼭 이 역할을 맡고 싶었다. 대본으로 처음 만났던 하리를 좀 더 생생하게 시청자들께 전달하고 싶어 더 고민하고 노력하게 된다. 부디 예쁘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그녀는 예뻤다’는 오늘(16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 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제이와이드 컴퍼니
MBC 새 수목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에서 화끈하고 사랑스러운 호텔리어 민하리 역을 맡은 고준희가 첫 방송을 앞둔 설렘을 전했다.
고준희는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를 통해 “민하리는 자신이 가장 힘들 때 옆에 있어주고 모든 것을 공유해온 어릴 적 친구 김혜진(황정음 분)을 목숨처럼 아끼는 인물이다. 남자나 진지한 연애도 필요 없이 오로지 혜진만 있으면 된다고 여긴다. 이 부분이 하리의 가장 사랑스러운 점이자 장점이고, 또 안쓰러운 부분이 아닐까 생각했다.”라고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한 가지로 정의할 수 없는 하리의 매력에 꼭 이 역할을 맡고 싶었다. 대본으로 처음 만났던 하리를 좀 더 생생하게 시청자들께 전달하고 싶어 더 고민하고 노력하게 된다. 부디 예쁘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그녀는 예뻤다’는 오늘(16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 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제이와이드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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