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가 심이영에게 김정현과 이혼할 것을 요구했다.
16일 방송된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추경숙(김혜리)이 자신이 한 거짓말로 인해 잠을 이루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추경숙은 임신을 이유로 장성태(김정현)가 자신에 대한 진실을 양회장(권성덕)에게 폭로하는 것을 막았지만, 검사 결과 임신이 아니었다. 하지만 임신 사실에 기뻐하던 박봉주(이한위)에게는 “7주가 됐다”며 거짓말을 했다.
또한 추경숙은 자신의 며느리였던 유현주(심이영)를 “숙모님”이라고 불러야하는 상황에 처했다. 양회장의 호통에 현주에게 큰절까지 올린 경숙은 답답하고 초조한 마음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
현주와 만난 경숙은 “이대로 살다가는 말라 죽을 것 같다”며 자신의 심경을 털어놨다. 이에 현주는 “그럼 아버님께 말씀을 드리겠다”고 말했고, 경숙은 현주에게 성태와의 이혼을 요구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 성태는 경숙에게 “집사람에게 이혼하라고 했냐. 그렇게 하고 싶으면 당신이 해라”라며 호통치는 모습이 그려져 극의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방송 화면 캡처
16일 방송된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추경숙(김혜리)이 자신이 한 거짓말로 인해 잠을 이루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추경숙은 임신을 이유로 장성태(김정현)가 자신에 대한 진실을 양회장(권성덕)에게 폭로하는 것을 막았지만, 검사 결과 임신이 아니었다. 하지만 임신 사실에 기뻐하던 박봉주(이한위)에게는 “7주가 됐다”며 거짓말을 했다.
또한 추경숙은 자신의 며느리였던 유현주(심이영)를 “숙모님”이라고 불러야하는 상황에 처했다. 양회장의 호통에 현주에게 큰절까지 올린 경숙은 답답하고 초조한 마음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
현주와 만난 경숙은 “이대로 살다가는 말라 죽을 것 같다”며 자신의 심경을 털어놨다. 이에 현주는 “그럼 아버님께 말씀을 드리겠다”고 말했고, 경숙은 현주에게 성태와의 이혼을 요구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 성태는 경숙에게 “집사람에게 이혼하라고 했냐. 그렇게 하고 싶으면 당신이 해라”라며 호통치는 모습이 그려져 극의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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