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막영애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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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이 김현숙의 상황을 알아채고 미안함을 느꼈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 14′(이하 막영애 14)에서는 이영애(김현숙)가 낙원사의 하청업체로 들어가게 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승준은 라미란에게 이영애가 돈독이 제대로 올랐다며 이죽거렸다. 라미란은 “무슨 말씀이냐. 돈이 궁해서 우리 일 맡은 사람한테”라고 전했다.

이승준은 “그게 무슨 말이냐”며 물었고, 라미란은 “내가 배신하고 나서 프렌차이즈 일도 엎어졌다더라. 회사 접을 생각도 하고 알바까지 한 사람한테 그만 좀 틱틱대라”고 이영애의 상황을 밝혔다.

깜짝 놀란 이승준은 “그런 줄도 모르고”라며 자신이 했던 행동을 후회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막돼먹은 영애씨 14′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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