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마리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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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차홍이 연이어 남자 스태프의 머리 손질에 나섰다.

13일 생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MLT-11로 하연수, 차홍, 박지우, 김구라, 오세득이 개인 방송을 진행했다.

차홍은 두 번째 남자 스태프 손님에 “투블럭에 멋을 내셨는데…”라며 말을 흐렸다. 이어 “잘못 손질하면 노숙자가 될 것 같다. 방법을 찾아보겠다”며 손질을 시작했다. 이어 전반전 종료 10분 전임이 알려졌고 차홍은 바쁜 손짓으로 스태프의 머리를 만졌다.

장발의 스태프의 머리를 드라이어로 펴고 차홍은 “안경도 크고 이목구비도 오목조목인데 머리가 붕 떠있으면 좋지 않다”며 얼굴에 맞는 솔루션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본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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