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마리텔3
마리텔3
‘마리텔’ 박지우가 모르모트 PD의 몸짓에 버럭했다.

12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은 MLT-10으로 김구라, 황재근, 오세득, 김충원, 박지우의 개인방송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지우는 모르모트 PD에게 엉덩이를 이용한 기본 자세를 가르쳤다. 하지만 모태 몸치 모르모트 PD는 삐걱거리는 춤사위를 보였고 박지우는 결국 “아오 제발!”이라며 소리쳤다.

이어 박지우는 시범을 보였고 모르모트 PD와 나란히 서서 춤을 췄다. 하지만 몸이 따라가지 못하는 모르모트 PD에 시청자들은 ‘부장님 같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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