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MBC '나는 가수다 레전드'
MBC '나는 가수다 레전드'
‘나는 가수다 레전드’서 소찬휘가 ‘티얼스’를 열창했다.

12일 오전 MBC에서는 지난 7일 서울 상암문화광장에서 펼쳐진 ‘DMC 페스티벌 2015’의 ‘나는 가수다 레전드’(이하 나가수 레전드)가 방송됐다. 이날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출연했던 60여 팀의 가수들 중에서 시청자들이 뽑은 양파, 국카스텐, 서문탁, 소향, 소찬휘, 스윗소로우, 인순이, YB가 무대에 올랐다.

이날 소찬휘는 자신의 히트곡 ‘티얼스’로 무대를 열었다. 소찬휘는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가창력을 선보였다. 특히 소찬휘는 엄청난 고음에도 불구하고 음이탈 없이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무대를 마치고, 소찬휘는 “내가 가장 많이 부른 노래다. 부를 때마다 괜객분들이 한결같은 반응을 보여주시기 때문에 안 부를 수 없는 노래다. 오늘도 호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소찬휘는 김건모의 노래 ‘잘못된 만남’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색다르게 선보였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MBC ‘2015 DMC 페스티벌 나는 가수다 레전드’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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