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랩퍼 트루디가 윤미래와 비슷한 목소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랩스타2’에서는 11명의 여성 래퍼들이 첫 만남을 가지며 은근한 신경전을 벌였다.
이날 트루디 소개에 앞서 제작진은 버벌진트, 지코, 재범에게 트루디의 목소리를 들려줬다. 이들은 전부 “윤미래? 윤미래와 비슷하다”며 연신 칭찬했다.
트루디는 “미래언니랑 비슷하다는 이야기 정말 많이 듣는다”며 “미래 언니와 비슷하지만, 제가 가진 목소리도 있으니까”라며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줄 것을 다짐했다.
또한 트루디는 여자로서 한국의 올드스쿨을 부활하고싶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net ‘언프리티랩스타2′ 방송 캡처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랩스타2’에서는 11명의 여성 래퍼들이 첫 만남을 가지며 은근한 신경전을 벌였다.
이날 트루디 소개에 앞서 제작진은 버벌진트, 지코, 재범에게 트루디의 목소리를 들려줬다. 이들은 전부 “윤미래? 윤미래와 비슷하다”며 연신 칭찬했다.
트루디는 “미래언니랑 비슷하다는 이야기 정말 많이 듣는다”며 “미래 언니와 비슷하지만, 제가 가진 목소리도 있으니까”라며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줄 것을 다짐했다.
또한 트루디는 여자로서 한국의 올드스쿨을 부활하고싶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net ‘언프리티랩스타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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