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남성그룹 스윗소로우가 신곡 ‘아현동’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아현동’은 오는 10월 발매 예정인 스윗소로우의 4집에 수록되는 곡으로, 스윗소로우가 데뷔 전 처음으로 사용했던 아현동 소재의 작업실과 그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는 노래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어쿠스틱 느낌이 가득한 악기 연주를 바탕으로 감미로운 스윗소로우의 하모니가 조화를 이뤄 편안한 분위기의 노래가 탄생했다.
‘아현동’의 티저 영상은 스윗소로우의 작업실이 있던 아현동 동네의 모습을 수채화로 그려내 향수를 자극한다. 친근한 분위기의 건물들과 도로, 슈퍼 앞 강아지까지 세세하게 묘사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데뷔 초기 풋풋했던 멤버들의 모습이 캐릭터로 그려져 웃음을 자아낸다.
‘아현동’은 오는 17일에 발매되며, 스윗소로우의 4집은 다음 달 발매된다.
스윗소로우는 현재 새 음반 작업과 더불어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의 준비에 열중하고 있다. 콘서트는 오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아현동’ 티저영상 캡처
‘아현동’은 오는 10월 발매 예정인 스윗소로우의 4집에 수록되는 곡으로, 스윗소로우가 데뷔 전 처음으로 사용했던 아현동 소재의 작업실과 그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는 노래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어쿠스틱 느낌이 가득한 악기 연주를 바탕으로 감미로운 스윗소로우의 하모니가 조화를 이뤄 편안한 분위기의 노래가 탄생했다.
‘아현동’의 티저 영상은 스윗소로우의 작업실이 있던 아현동 동네의 모습을 수채화로 그려내 향수를 자극한다. 친근한 분위기의 건물들과 도로, 슈퍼 앞 강아지까지 세세하게 묘사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데뷔 초기 풋풋했던 멤버들의 모습이 캐릭터로 그려져 웃음을 자아낸다.
‘아현동’은 오는 17일에 발매되며, 스윗소로우의 4집은 다음 달 발매된다.
스윗소로우는 현재 새 음반 작업과 더불어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의 준비에 열중하고 있다. 콘서트는 오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아현동’ 티저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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