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발칙하게 고고' 강민아, 신재하, 김민호, 박유나, 오운, 정해나, 강구름
'발칙하게 고고' 강민아, 신재하, 김민호, 박유나, 오운, 정해나, 강구름
신예 강민아, 신재하, 김민호, 박유나, 오운, 정해나, 강구름 등이 ‘발칙하게 고고’에 출연한다.

9일 ‘발칙하게 고고’ 측에 따르면 KBS2 새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극본 윤수정, 정찬미 / 연출 이은진 / 제작 콘텐츠K, (유)발칙하게고고문화산업전문회사)에 강민아, 신재하, 김민호, 박유나, 오운, 정해나, 강구름이 출연한다.

앞서 캐스팅을 확정지은 정은지, 이원근, 차학연, 채수빈, 지수에 이어 합류 소식을 알린 이들은 엄격한 오디션으로 검증된 가능성을 지녔다는 후문이다.

정은지와 함께 댄스 동아리 ‘리얼킹’을 이끌어나갈 부원 강민아, 김민호, 박유나, 오운은 재기발랄함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종합편성채널 JTBC ‘선암여고 탐정단’, SBS ‘장옥정’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린 강민아를 비롯해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김민호,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박유나, 그룹 헤일로 출신으로 첫 연기도전에 나선 오운까지 각각의 특색있는 캐릭터로 분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우등생들로 구성된 응원부 ‘백호’에는 영화 ‘거인’에서 강렬한 열연을 선보인 신재하와 상큼한 매력을 뽐낼 정해나, 강구름이 캐스팅을 확정지어 학생 군단 라인업을 완성했다.

‘발칙하게 고고’는 우등생들의 동아리와 삐딱한 문제아들의 동아리가 치어리딩부로 통폐합되면서 이들의 불협화음이 환상의 하모니로 재탄생되는 이야기다.

신예들이 대거 출연하는 ‘발칙하게 고고‘는 ’별난 며느리‘ 후속으로 오는 10월 5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웰메이드 예당, 인넥스트트렌드, 크다 컴퍼니, 하이스타이엔티,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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