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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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용팔이’의 비하인드스토리가 공개됐다.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용팔이의 촬영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완벽한 수술신을 위해 드라마 현장에 24시간 내내 외과수술전문의가 대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촬영을 돕는 외과수술전문의는 “주원은 의학기구를 다룰 때 표정이 정말 리얼하다”며 “의사가 됐어도 잘했을 것 같다”며 감탄했다.

이어 실감나는 수술장면을 위해 장기, 신생아 등을 직접 제작하는 모습이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장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모습 역시 전파를 탔다. 주원은 김태희에게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애교를 부리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악역 고사장으로 열연 중인 장광은 시청자들이 무서워한다는 말에 “큰일났다”고 웃으면서 말해 드라마와는 달리 인자한 면모를 보였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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