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신혼부부 이찬오-김새롬, "아직 별거 중" 깜짝 고백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해피투게더

이찬오 셰프와 방송인 김새롬 커플이 아직 각자의 집에 살고 있다고 전했다.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는 함께할수록 행복해지는 가수 박준형, 박현빈, 배우 박시은, 방송인 김새롬, 셰프 이찬오가 출연해 ‘새신랑 새신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찬오와 김새롬은 “아직 집을 못구해 따로 살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MC들은 “각자 집에서 사는 거냐”고 물었다.

이찬오와 김새롬은 “서로 왕래하면서 지낸다”며 “순서를 그렇게 해야하는지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찬오와 김새롬 커플은 오는 10월 둘만의 보금자리에 입주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2 ‘해피투게더’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