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해피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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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오 셰프와 방송인 김새롬 커플이 애정행각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는 함께할수록 행복해지는 가수 박준형, 박현빈, 배우 박시은, 방송인 김새롬, 셰프 이찬오가 출연해 ‘새신랑 새신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새롬은 결혼한지 몇일 차냐는 MC들의 질문에 “17일째다”고 대답하면서 자연스럽게 남편 이찬오의 어깨를 감싸 안았다.

이찬오 김새롬 부부의 자연스러운 스킨십에 녹화장에 닭살주의보가 내려졌다. 유재석은 김새롬에게 “뭐하시는 거냐. 지금 신혼집 집들이를 온 게 아니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 역시 “미국 방송이 아니다”고 일침을 가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날 이찬오와 김새롬은 방송 내내 서로에게서 떨어지지 못하며 닭살스러운 애정행각을 선보였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2 ‘해피투게더’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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