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맨리그' 홍승기, "핸드폰 1톤에서 돌반지 100개는 만들어"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젠틀맨리그1

홍승기 교수가 도시광산에 대해 설명했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젠틀맨리그’에서는 쓰레기와의 전쟁에서 살아남는 법을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홍승기는 “핸드폰 1톤에서 나오는 금으로 아이들 돌반지 100개는 만들 수 있다”며 “도시 생활 속에서 사용하고 버린 폐가전제품에서 자원을 얻는 것을 도시광산이라 부른다”고 설명했다.

MC정재형과 장기하는 “이거 편집하고 우리만 알면 안되냐. ‘정·장 광산’이라고 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젠틀맨리그’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