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겟잇뷰티' 토킹미러 유진
'겟잇뷰티' 토킹미러 유진
배우 유진이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에 깜짝 출연해 화제다.

9일 방송된 ‘겟잇뷰티’에서는 ‘뷰티 베테랑 VS 베테랑’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토킹미러’ 코너에 1대 MC 유진이 특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유진은 지난 4월 출산 후 처음으로 본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만의 뷰티팁을 공개했다. 유진은 미백 앰플과 수분크림을 비법으로 꼽으며 “세안 후 미백 앰플로 피부를 충분히 적신 후 그 위에 수분크림을 바른다”고 피부 기초를 다지는 비법을 공개했다.

수건을 따뜻한 물에 적셔 피부 마사지를 하는 팁도 공개했다. 유진은 “케어를 마친 뒤 모공을 열고, 모공을 연 후에는 수분이 날아가기 전에 닫아줘야 한다”며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로 번갈아가며 수건 마사지를 하는 법을 일렀다. 유진은 “모공을 닫아준 후에는 수분크림에 미백 앰플을 섞어 케어를 다시 한 번 해줘야 한다”며 강조했다.

유진은 또 화장품에 대해 “장난감 같은 느낌이다. 할머니가 되어서도 늘 가지고 놀고 싶은 장난감 같은 존재”라며 애정을 드러내 원조 ‘겟잇뷰티’ 안방마님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유진은 현재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밝고 씩씩한 이진애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온스타일 ‘겟잇뷰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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