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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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가 연일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스테파니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당시 DJ 최화정은 “스테파니가 첫 인상은 강하다. 그런데 두 번 세 번 계속 보면 귀엽다”며 “사석에서 보면 손짓이나 표정이 마치 보험 판매하는 아주머니 같다”고 말했다.

이에 스테파니는 “그래서 천상지희로 데뷔했을 때 방송에 나가서 말을 못 했다. 말만 하면 아줌마 같다고 해서 춤만 계속 췄다”고 고백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스테파니는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숨겨둔 입담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스테파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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