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업텐션이 ‘위험해’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업텐션은 흰색으로 통일한 슈트와 캐주얼 패션으로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이들의 군무가 강렬한 카리스마를 자아내며 데뷔 무대임에도 완벽한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데뷔곡 ‘위험해’는 강렬한 사운드와 긴장감 넘치는 곡의 전개가 매력적인 팝 댄스곡이다. 가요계 히트곡 메이커 신혁의 프로듀싱으로 탄생한 ‘위험해’는 좋아하는 여자를 보호하기 위해 맹수 같이 변한 남자의 단호한 목소리가 귓가를 울린다. 여자를 둘러싼 위험한 존재들에게 강하게 경고하는 메세지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후렴부분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차원이 다른 스토리텔링 입체 퍼포먼스가 만나 완벽한 무대 구성을 자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