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한그루 인스타그램
한그루 인스타그램
9년만에 가요계에 컴백하는 신승훈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한그루와 신승훈의 다정한 셀카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한그루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멋지신 신승훈 오빠 노래 들으러 갔다왔어용. 오빠의 노래는 여전히 지금도 내 마음을 마구마구 흔드는구나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와 신승훈은 머리를 나란히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다. 한그루의 분위기 넘치는 미소와 신승훈의 동안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두 사람의 다정다감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신승훈은 9년만에 정규 11집으로 귀환한다. 그가 발표하는 이번 11집은 2006년 정규 10집 이후 9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으로 팬들의 기대와 관심은 끌어 올린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한그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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