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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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오정연이 배우 최송현과 함께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오정연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흐릿해져가는 추억들- 화면에 담아놨으니 언제든 되돌릴 수 있는 것도 행운. 오늘 밤 9시엔 어떤 기억들이 소환될까?
스카이트래블 ‘두근두근요트여행 러브크로아티아’ 3회 함께 즐겨주세용”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크로아티아의 식당을 배경으로 최송현과 투샷을 선보이고 있다. 한쪽 볼을 찌르고 있는 최송현의 모습이 귀여운 매력을 드러내는 가운데, 푸른색 민소매 의상이 오정연의 화사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오정연은 지난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오!나의 체대여신님’ 특집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또한 오정연과 최송현이 출연하는 스카이 트래블 ‘두근두근 요트여행 러브 크로아티아’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오정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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