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기자]
10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안전사고 없는 휴양림을 만들기 위해 하이브리드 지능형 영상시스템을 9∼10월까지 남해편백자연휴양림에 시범 구축한다고 밝혔다.
기존 38개 국립자연휴양림에는 204대의 일반 폐쇄회로가 설치돼 있으나 저화질과 기능한계문제로 안전사고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데 어려움이 뒤따르고 있다.
휴양림관리소는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위해 휴양림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감지할 수 있는 시스템인 ‘하이브리드 지능형 영상시스템’을 최초로 시범 구축키로 했다.
‘하이브리드 지능형 영상시스템’은 바비큐 장, 휴양림 주변구역에 대한 화재감지, 이용객의 안전을 위한 방범구역 설정, 사람과 자동차의 객체 자동추적시스템 등 여러 가지 다양하고 복잡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처리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안전체계 개선을 통해 자연휴양림 고객과 시설물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자연휴양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국립자연휴양림 홈페이지
TENCOMMENTS, 안전제일!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기획재정부홈페이지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실검보고서]국립자연휴양림, 하이브리드 지능형 영상시스템 시범 구축 “안전사고 없앤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9월 10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국립자연휴양림‘이 올랐다.
10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안전사고 없는 휴양림을 만들기 위해 하이브리드 지능형 영상시스템을 9∼10월까지 남해편백자연휴양림에 시범 구축한다고 밝혔다.
기존 38개 국립자연휴양림에는 204대의 일반 폐쇄회로가 설치돼 있으나 저화질과 기능한계문제로 안전사고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데 어려움이 뒤따르고 있다.
휴양림관리소는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위해 휴양림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감지할 수 있는 시스템인 ‘하이브리드 지능형 영상시스템’을 최초로 시범 구축키로 했다.
‘하이브리드 지능형 영상시스템’은 바비큐 장, 휴양림 주변구역에 대한 화재감지, 이용객의 안전을 위한 방범구역 설정, 사람과 자동차의 객체 자동추적시스템 등 여러 가지 다양하고 복잡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처리한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앞으로도 안전체계 개선을 통해 자연휴양림 고객과 시설물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자연휴양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국립자연휴양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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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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