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아반떼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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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9월 9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아반떼AD’가 올랐다.

# ‘아반떼AD 출시’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폭주 “5분 대기 필수”

‘아반떼AD’의 출시 소식과 함께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의 접속자수가 폭주했다.

9일 현대자동차는 현대·기아 남양연구소에서 양웅철 부회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반떼AD 공식 출시 행사를 가졌다.

이에 아반떼AD와 관련한 여러 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접속자수가 폭주했다. 현재 현대자동차 홈페이지는 30초~5분가량 대기해야 접속이 가능하다.

아반떼AD는 1.6 가솔린/디젤과 LPG 3종으로 판매하며, LPG를 뺀 가격은 1531만~2371만원이다.

TEN COMMENTS, 아반떼AD를 향한 관심이 폭주하네요.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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