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2015090813454395885
2015090813454395885
모델 송해나가 ‘파워타임’에서 10년 전으로 돌아가면 하고 싶은 일을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뭘 해도 되는 초대석’ 코너에는 모델 한혜진과 송해나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송해나는 “10년 전으로 돌아가면 무엇을 해 보고 싶냐”는 질문에 “저는 모델이 되기 전에는 스튜어디스가 꿈이었다”며 “스튜어디스도 모델도 마찬가지지만 외국어가 안 되다보니 활동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녀는 “만약 10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언어를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고 말했다. 송해나의 답을 들은 DJ 최화정은 “지금도 늦지 않았다. 시작해도 된다”고 말했고 이에 송해나는 “그렇지 않아도 배워보려고 한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