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지니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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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이 이상민의 명언을 되새겼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에서는 TOP3 장동민, 오현민, 김경훈의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장동민은 김경훈에게 “무엇이 너를 이렇게 만들었느냐”고 물었다. 김경훈은 “힘들 때 웃는 자가 일류다”라고 말했다. 이는 이상민의 “힘들 때 우는 건 삼류, 참는 건 이류, 웃는 게 일류다”라는 명언을 따라한 것으로 알아들은 오현민은 웃음을 터트렸다. 장동민은 “명언충”이라며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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