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가 MC몽 콘서트 현장을 공개했다.
라이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lcome Back 멋있었다. 정말”이라는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C몽과 다정히 어깨동무를 하는 라이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독특한 무늬의 재킷과 올백헤어를 한 MC몽의 모습이 이목을 끈다.
MC몽은 지난 4일 오후 8시 서울 홍대 브이홀에서 6년만의 콘서트 ‘몽스터(MONGSTER)’의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총 2부로 이뤄진 이날 공연에서 MC몽은 ‘내가 그리웠니’를 시작으로 ‘사랑범벅’ ‘내 생애 가장 행복한 시간’ ‘E.R’ ‘도망가자’ ‘너에게 쓰는 편지’를 불렀다. MC몽은 이제껏 공개되지 않은 ‘마음 단단히 먹어’ ‘죽을만큼 아파서’ ‘고장난 선풍기’ ‘버블 러브’을 첫 공개하기도 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라이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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