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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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균상이 자신과 ‘육룡이 나르샤’ 무휼의 비교샷을 공개했다.

4일 윤균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래요… 두 사람은 같은 사람이에요… 참 기묘하죠? 균상이랑 무휼은 같은데 달라요. 다른데 같죠…기묘한… 이야기… 후덜덜″이라는 귀여운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두 컷의 사진에는 각각 일상복을 입은 윤균상과 SBS ‘육룡이 나르샤’ 속 무휼로 분장한 그의 모습이 보인다. 첫번째 사진에서 니트를 입은 채 윙크를 선보이는 윤균상의 훈훈한 외모가 돋보인다. 무휼로 변신한 윤균상의 모습을 통해서는 그의 장난기 가득한 매력이 드러난다.

윤균상이 조선제일검인 무휼 역을 맡은 ‘육룡이 나르샤’는 오는 10월 5일 첫 방송된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윤균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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