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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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과 박보영이 해외팬들과 단체사진을 남겼다.

4일 조정석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싱가포르 사랑해요. 그리고 정말 정말 정말 고마워요. 우리 감동했어요(I Love Singapore. And thank you So much much much~ We were impressed)”라는 글과 함께 두 컷의 사진을 게재했다.

첫번째 사진에서 조정석은 케이블채널 tvN ‘오 나의 귀신님’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박보영과 어깨를 맞댄 채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다. 수많은 인파에서 현장의 열기가 느껴지는 가운데, 화사하게 미소짓는 조정석과 박보영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조정석과 박보영은 3일 ‘오 나의 귀신님’의 싱가포르 프로모션에 참석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조정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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