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엔플라잉, 팬과 첫 번째 전화 연결 시도 실패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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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이 팬과의 전화 연결에 실패했다.

4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엔플라잉 렛츠 롤(N.Flying_Let’s Roll)’에서는 엔플라잉 멤버들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 날 방송에서 엔플라잉은 공식 팬클럽에 가입한 팬 중 한 명을 선정해 전화 연결을 할 계획을 세웠다. 멤버들은 전화 연결을 할 팬을 직접 선정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선정된 광진의 팬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아쉽게도 팬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 엔플라잉 멤버들은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또 연결해 보겠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광진은 아쉬운 마음에 팬의 닉네임이 적힌 종이에 뽀뽀를 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네이버 V앱 ‘엔플라잉 렛츠 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