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효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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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이 멤버 지연, 야구선수 강정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31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리는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서 시구를 하게 됐어요! 연습 열심히 해갈게요 아자아장!!킹캉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아라 효민은 지연, 강정호 등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세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효민은 오는 미국 현지 시각으로 13일 PNC파크 홈구장에서 열리는 밀워키와의 경기의 시구자로 나서게 되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효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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