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잘될 거야' 최윤영, 곽시양과 깜짝 재회 '실수만발'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KBS2 '다잘될거야'

‘다 잘될 거야’ 곽시양과 최윤영이 재회했다.

31일 방송된 KBS2 ‘다 잘될 거야’ 1회에서는 진국(허정민)과 형준(송재희)와 프로젝트를 펼치는 가은(최윤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은은 아버지의 가게를 다시 찾았다. 그녀는 차에 기대서있는 강기찬(곽시양)의 모습을 발견했고, 반가운 듯 손을 흔들었다. 이에 기찬은 손으로 비키라는 제스처를 취했고, 그제서야 가은은 기찬이 화보 촬영 중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부끄러워했다.

급하게 비키려던 가은은 이어 넘어지고 말았다. 이에 황당해하던 기찬은 비소를 날리며 가은에게 손을 내밀었다. 가은은 손을 잡고 일어나며 두 사람은 밀착하게 됐고, 두 사람 사이에는 미묘한 분위기가 흘렀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KBS2 ‘다 잘될 거야’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