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최시원 깜찍 꼬리털 착용샷 공개 "웃음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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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배우 고준희가 최시원의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31일 고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원아. 생일날. 웃음 고마워 #그녀는예뻤다 #9월16일 첫방송. 울다 웃으면 엉덩이에 털나”라는 글과 함께 최시원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시원은 꼬리를 연상케 하는 꼬리를 달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그의 모습이 귀여운 매력을 드러내는 가운데, 살짝 드러난 잘생긴 옆얼굴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준희와 최시원이 출연하는 MBC ‘그녀는 예뻤다’는 ‘밤을 걷는 선비’ 후속으로 오는 9월 16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고준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