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문제적남자’ 송기문의 천재적인 문제풀이가 공개됐다.
지난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문제적남자)’에서는 세계 수학자 문제에 도전한 뇌섹남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페퍼톤스 이장원의 절친 송기문이 등장했다. 그는 마틴 가드너의 ‘직선 3개를 그어 모두 11개의 구역을 만들되, 각 구역 안에 든 숫자들의 합이 10이 되게 하라’는 문제를 순식간에 풀어내며 충격적인 뇌섹남의 면모를 뽐냈다.
문제를 들은 송기문은 이장원, 신재평과 이야기를 나누며 고난도 문제에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그는 이내 “합계가 110이면 된다”며 문제의 해결책을 발견해 신재평과 이장원을 놀라게 했다. 그는 이어 10을 1과 0으로 나누고, 28을 2과 8로 나누는 등 파격적인 풀이법을 선보이며 문제를 해결해 놀라움을 샀다. 그의 문제해결능력에 모든 출연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지난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문제적남자)’에서는 세계 수학자 문제에 도전한 뇌섹남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페퍼톤스 이장원의 절친 송기문이 등장했다. 그는 마틴 가드너의 ‘직선 3개를 그어 모두 11개의 구역을 만들되, 각 구역 안에 든 숫자들의 합이 10이 되게 하라’는 문제를 순식간에 풀어내며 충격적인 뇌섹남의 면모를 뽐냈다.
문제를 들은 송기문은 이장원, 신재평과 이야기를 나누며 고난도 문제에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그는 이내 “합계가 110이면 된다”며 문제의 해결책을 발견해 신재평과 이장원을 놀라게 했다. 그는 이어 10을 1과 0으로 나누고, 28을 2과 8로 나누는 등 파격적인 풀이법을 선보이며 문제를 해결해 놀라움을 샀다. 그의 문제해결능력에 모든 출연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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