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도희
도희
‘엄마’ 도희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31일 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합니다”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날 MBC 상암에서 열린 새 주말드라마 ‘엄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도희는 팬들이 선물한 화환 앞에서 밝은 모습으로 ‘인증샷’을 남겼다. 양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수줍은 듯 웃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도희는 ‘엄마’에서 정애(차화연) 가게 일을 돕고 있는 호기심 많은 처녀 콩순이 역을 맡아 사투리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MBC ‘엄마‘는 9월 5일 오후 8시 45분 첫 전파를 탄다.

윤석민 기자 yun@
사진. 도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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