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150831_‘별난_며느리’_다솜_류수영,_장대비_속_맨몸_투혼_'무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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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며느리’ 다솜과 류수영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31일 KBS2 ‘별난 며느리’ 측은 빗속에서 연기 투혼을 발휘하고 있는 다솜과 류수영의 모습이 담긴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솜과 류수영은 폭포처럼 쏟아지는 빗속 아래 누군가를 애타게 찾고 있는 모습이다. 본 적 두 사람의 심각한 표정에서 심상치 않은 기운이 풍겨져 나와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온 몸이 흠뻑 젖어 있는 다솜과 류수영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두 사람은 우산도 쓰지 않은 채 거센 빗줄기를 온몸으로 받아내고 있다. 입고 있는 옷이 다 젖을 정도로 열정을 태운 두 사람의 열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8월 19일 한 공원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다솜과 류수영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리허설을 포함해 약 4시간 가량 이어진 고된 스케줄이었지만, 두 배우는 앞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쏟아지는 물줄기를 맞으면서도 집중력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별난 며느리’ 5회는 3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래몽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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