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형준수지국진
형준수지국진
박형준이 ‘불타는 청춘’에서 강수지를 향한 스페셜 세레나데를 준비했다.

9월 1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리산 둘레길 여행 두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특히 이 날 배우 박형준이 강수지만을 위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형준은 ‘담배가게 아가씨’를 열창하며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강수지에게 “수지씨, 얼굴에 풀 묻었어요. 뷰티풀”이라는 멘트로 강수지를 향한 애정공세를 이어갔다.

김국진은 강수지를 향한 박형준의 적극적인 애정 공세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로 인해 박형준, 김국진, 강수지 세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가 형성돼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수지를 위한 박형준의 세레나데는 9월 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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