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배우 이종혁의 MBC ‘여왕의 꽃’ 마지막 촬영 현장 미공개 사진이 공개됐다.
30일 종영한 ‘여왕의 꽃’ 마지막회 에서는 그동안 벌여왔던 희라(김미숙)의 악행이 모두 밝혀진 가운데 잠적했던 레나 정(김성령)과 민준(이종혁)이 1년 후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31일 오전 이종혁의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스태프와 함께 진지하게 의논하거나 대기시간에도 감정선을 그대로 유지한 채 배역에 몰입하고 있는 이종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종혁은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을 통해 “매 촬영마다 함께 고생한 모든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과 헤어지려니 아쉽고 애틋하다. 끝까지 사랑해주시고 함께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감사 드린다. 앞으로 또 즐겁고 행복한 작품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종혁은 오는 9월 10일 영화 ‘돼지 같은 여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윤석민 기자 yun@
사진. 지앤지 프로덕션
30일 종영한 ‘여왕의 꽃’ 마지막회 에서는 그동안 벌여왔던 희라(김미숙)의 악행이 모두 밝혀진 가운데 잠적했던 레나 정(김성령)과 민준(이종혁)이 1년 후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31일 오전 이종혁의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스태프와 함께 진지하게 의논하거나 대기시간에도 감정선을 그대로 유지한 채 배역에 몰입하고 있는 이종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종혁은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을 통해 “매 촬영마다 함께 고생한 모든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과 헤어지려니 아쉽고 애틋하다. 끝까지 사랑해주시고 함께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감사 드린다. 앞으로 또 즐겁고 행복한 작품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종혁은 오는 9월 10일 영화 ‘돼지 같은 여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윤석민 기자 yun@
사진. 지앤지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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