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미국 입양 사연 주인공 만나 '감동'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미국

‘무한도전’ 유재석이 미국에서 사연의 주인공과 만났다.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이 배달을 위해 미국을 찾았다.

이날 유재석은 태어나자마자 미국으로 입양된 여동생의 출산을 앞두고 엄마의 음식을 전해주고 싶다는 언니의 사연을 채택, 사연의 주인공을 찾아 나섰다.

이날 사연의 주인공인 선영씨는 언니가 자신을 위해 보준 음식을 보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또한 선영씨는 그리운 어머니가 보낸 영상편지를 통해 어머니의 마음을 전달 받았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