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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마녀사냥’에 출연한 모델 출신 연기자 배정남이 강남 클럽의 유흥 문화에 적응을 못 하겠다고 말했다.

배정남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녹화중 ‘클럽에서 만난 남자’에 대한 시청자 사연을 듣다 클럽에 갔다가 겪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배정남은 “사람들이 테이블 위에 얹어놓은 휴지를 던지면서 놀더라”며 “그때의 상황을 생각하면 아직도 기가 찬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클럽에서 휴지를 던지며 노는 이유를 묻자 이혁은 “아예 어떤 식으로 휴지를 뿌리고 놀라며 건네주더라. 아무래도 돈을 뿌리지는 못하니 대신 휴지를 뿌리게 한 것 같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배정남과 함께 한 ‘마녀사냥’ 107회는 2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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