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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샵 출신의 서지영과 이지혜가 친근한 일상을 공개했다.

서지영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지혜, 김우리, 서지영 신났네, 최고로 재밌었던 돌잔치”라며 “임산부가 넘 예쁜 유리 언니와 실물은 더 멋있으신 형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서지영, 이지혜,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출산 이후에도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서지영이 눈길을 끌었다.

서지영과 이지혜가 소속된 샵은 멤버 간 불화로 공식 해체했지만, 두 사람은 2008년 SBS ‘절친노트’에 동반 출연해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고 화해했다. 또한 지난 6월 서지영은 이지혜의 ‘아니 그거 말고’에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등 서로의 우정을 뽐내고 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MBC ‘이브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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