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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비법’의 MC 정상훈이 카레 요리 레시피를 전수받는다.

27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올리브TV ‘비법’ 3화에서는 김치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에, 3개국 요리를 섭렵한 네팔의 요리사가 출연해 시중에 파는 카레 가루로 진짜 커리 맛을 내는 카레요리 레시피를 전수할 예정이다.

요리 전수자로는 정상훈이 낙점됐다. 지난 1화 붉은 짜장에 이어 두 번째로 비법을 전수받게 된 정상훈은 네팔의 전통 복장을 차려 입고 조리대에 서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네팔풍의 노래에 맞춰 신명나게 춤을 춘 후 요리를 시작한 정상훈은 예상보다 유려한 솜씨로 요리 실력을 과시하며 김풍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섯 명의 중 본인이 최고의 실력자라 자부했던 김풍은 새로운 실력자의 등장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고 견제에 들어가며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비법’ 3화는 27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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