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1).
김정은(1).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여자를 울려’ 김정은이 강렬한 엔딩을 탄생시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여자를 울려’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시선을 끌고있는 김정은은 극 중 일생을 고아로 살다가 난생 처음 만난 엄마, 남편의 외도, 아들의 죽음에 대한 비밀까지 감당하기 힘든 현실 속에서도 꿋꿋이 자신의 길을 가는 정덕인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끌고 있다. 무엇보다 극적 긴장감을 조성해야하는 엔딩신은 김정은의 열연으로 완성되고 있다는 평이다.

김정은의 활약은 다음 회를 향한 궁금증과 기대심리를 증폭시키는 일등공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마지막 회를 앞둔 그녀가 어떠한 엔딩을 선사할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정은이 출연하는 ‘여자를 울려’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MBC ‘여자를 울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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