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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불타는 청춘’ 윤예희가 김일우와의 인연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 강수지, 양금석, 김동규, 김완선, 김일우, 박세준, 박형준, 윤예희가 지리산 둘레길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처음 멤버로 합류한 윤예희는 김일우에게 “자기야”라 반갑게 인사했다. 이어 윤예희는 “(김일우와) 같이 한 방을 며칠 썼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윤예희는 “과거 촬영차 들른 파리에서 김일우와 방을 같이 쓰게 됐다”며 “그런데 사이에 시부모님 같은 분이 한 분 계셨다. 양희경 언니가 함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출연진이 “만약 그 분이 안 계셨다면 잘 됐을까”라 묻자 윤예희는 “그럴 수도 있다”고 답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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