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막영애14′ 박두식과 정지순이 몸싸움을 벌였다.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이하 막영애14)’에서는 박두식(박두식)이 정지순(정지순)의 뻔뻔한 행동에 폭발했다.
이날 박두식은 정지순과 조덕제(조덕제)의 회식자리에 불려가 대신 계산했다. 이어 정지순은 “사장님 대리 좀 해라. 네가 내 축의금 삥땅 친 걸로”라고 끝없는 뒤끝을 보였다.
박두식은 “술 값만 12만원 나왔다. 오늘 사드린 것 까지 하면 15만원이다”고 하소연했다. 이 말을 들은 정지순은 박두식에게 윽박을 지르던 중 옷 호주머니서 봉투가 떨어졌다. 봉투를 확인한 결과 다름 아님 축의금.
박두식은 정지순에게 “사과하라”며 “오늘 그 축의금 때문에 저 괴롭힌 거 사과하시라”고 말했다. 하지만 정지순은 “사람이 실수할 수도 있지”라며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참다 못한 박두식은 소리를 지르며 박두식의 발을 밟았다. 정지순은 박두식에 “지금 상사가 우습냐”고 고함을 질렀고 이에 박두식은 “우습다 우스워. 강자한테 강하고 약자한테 약한 너같은 새끼가 우습다”고 일침을 놓았다. 이어 박두식은 “내가 취업이 하도 안되는 세상이라 초심 잃지 않고 일해보려 했는데 너같은 자식 밑에서 일하느니 그만 둔다”며 박두식과 몸싸움을 벌였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막돼먹은 영애씨14′ 방송화면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이하 막영애14)’에서는 박두식(박두식)이 정지순(정지순)의 뻔뻔한 행동에 폭발했다.
이날 박두식은 정지순과 조덕제(조덕제)의 회식자리에 불려가 대신 계산했다. 이어 정지순은 “사장님 대리 좀 해라. 네가 내 축의금 삥땅 친 걸로”라고 끝없는 뒤끝을 보였다.
박두식은 “술 값만 12만원 나왔다. 오늘 사드린 것 까지 하면 15만원이다”고 하소연했다. 이 말을 들은 정지순은 박두식에게 윽박을 지르던 중 옷 호주머니서 봉투가 떨어졌다. 봉투를 확인한 결과 다름 아님 축의금.
박두식은 정지순에게 “사과하라”며 “오늘 그 축의금 때문에 저 괴롭힌 거 사과하시라”고 말했다. 하지만 정지순은 “사람이 실수할 수도 있지”라며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참다 못한 박두식은 소리를 지르며 박두식의 발을 밟았다. 정지순은 박두식에 “지금 상사가 우습냐”고 고함을 질렀고 이에 박두식은 “우습다 우스워. 강자한테 강하고 약자한테 약한 너같은 새끼가 우습다”고 일침을 놓았다. 이어 박두식은 “내가 취업이 하도 안되는 세상이라 초심 잃지 않고 일해보려 했는데 너같은 자식 밑에서 일하느니 그만 둔다”며 박두식과 몸싸움을 벌였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막돼먹은 영애씨14′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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