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이희준♥이혜정, 열애 중… 8월 초부터 만남 시작 “알아가는 단계”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8월 24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이희준’, ‘이혜정’이 올랐다.
배우 이희준과 모델 이혜정이 열애 사실을 인정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4일 오후 이희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와 이혜정의 소속사 에스팀은 이희준과 이혜정이 8월 초부터 만남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양측 관계자는 “두 사람은 최근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됐으며, 알아가는 단계”라고 열애를 사실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BH 엔터테인먼트와 에스팀 관계자는 “두 사람이 서로 좋은 감정으로 연애를 시작한 만큼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희준은 2007년 MBC ‘케세라세라’로 데뷔하여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 ‘전우치’, ‘직장의 신’, 종합편성채널 JTBC ‘유나의 거리’에 출연했다.
이혜정은 지난 2004년까지 우리은행 소속 농구선수로 활약하다 모델로 전향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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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JTBC,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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