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자아도취형 개그로 사랑받는 ‘개그콘서트-니글니글’의 송영길, 이상훈이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함께 1인 자격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이상훈은 “개그맨이 되기 전 물리치료사로 2년 반 동안 일했었다”며 ‘개콘의 허준’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이유를 고백했다.
이어, 이상훈은 “‘개그콘서트’ 동료들 팔 빠진 것도 맞춰주고 몸을 풀어주기도 했었다”고 밝히며 “나중에는 ‘장이 좋지 않다’, ‘여드름 퇴치법이 뭐냐’고 까지 묻더라. 내과, 내분기계는 내 전문분야가 아니지 않냐”고 고충을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훈이 출연하는 ‘1 대 100’은 오는 25일 오후 8시 55분 KBS2에서 방송된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KBS
이날 이상훈은 “개그맨이 되기 전 물리치료사로 2년 반 동안 일했었다”며 ‘개콘의 허준’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이유를 고백했다.
이어, 이상훈은 “‘개그콘서트’ 동료들 팔 빠진 것도 맞춰주고 몸을 풀어주기도 했었다”고 밝히며 “나중에는 ‘장이 좋지 않다’, ‘여드름 퇴치법이 뭐냐’고 까지 묻더라. 내과, 내분기계는 내 전문분야가 아니지 않냐”고 고충을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훈이 출연하는 ‘1 대 100’은 오는 25일 오후 8시 55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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