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엄마’ 의 첫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24일 공개된 MBC ‘엄마’의 첫 티저 영상은 밝은 표정으로 장을 보는 윤정애(차화연)의 모습과 “제 이름은 윤정애에요. 오늘은 며느리 될 아이가 첫 인사를 온대요”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이어지는 영상에는 엄마 윤정애가 혼자서 키워낸 든든한 4남매(장서희, 김석훈, 이태성, 최예슬)의 좌충우돌 일상이 담겨 있다. 자신들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자식들을 향해 “부당한 희생은 그만!”이라며 치열한 전쟁을 벌이게 될 엄마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
티저 영상 곳곳에서는 웃음 포인트도 찾아볼 수 있다. 펑펑 울다가 눈 밑으로 아이라인이 번진 채 “커피라도 한잔”이라며 데이트를 신청하는 장여사 역의 윤미라와,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윙크를 날리는 허상순 역의 이문식, 찰진 사투리로 상대방을 꼼짝 못하게 하는 콩순이 역의 도희까지 극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엄마’는 오랜 세월 자식들에게 희생하며 살아온 엄마 윤정애가 모든 것을 자식들에게 다 내주고 빈 껍질만 남은 자신을 짐스럽게 여기는 자식들을 향해 펼치는 통쾌한 복수전을 그린 드라마다.
배우 차화연, 장서희, 박영규, 김석훈, 홍수현, 이태성, 강한나, 도희 등 배우들의 이름만으로도 기대가 모아지는 ‘엄마’는 ‘여자를 울려’ 후속으로 오는 9월 5일 오후 8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엄마’
24일 공개된 MBC ‘엄마’의 첫 티저 영상은 밝은 표정으로 장을 보는 윤정애(차화연)의 모습과 “제 이름은 윤정애에요. 오늘은 며느리 될 아이가 첫 인사를 온대요”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이어지는 영상에는 엄마 윤정애가 혼자서 키워낸 든든한 4남매(장서희, 김석훈, 이태성, 최예슬)의 좌충우돌 일상이 담겨 있다. 자신들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자식들을 향해 “부당한 희생은 그만!”이라며 치열한 전쟁을 벌이게 될 엄마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
티저 영상 곳곳에서는 웃음 포인트도 찾아볼 수 있다. 펑펑 울다가 눈 밑으로 아이라인이 번진 채 “커피라도 한잔”이라며 데이트를 신청하는 장여사 역의 윤미라와,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윙크를 날리는 허상순 역의 이문식, 찰진 사투리로 상대방을 꼼짝 못하게 하는 콩순이 역의 도희까지 극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엄마’는 오랜 세월 자식들에게 희생하며 살아온 엄마 윤정애가 모든 것을 자식들에게 다 내주고 빈 껍질만 남은 자신을 짐스럽게 여기는 자식들을 향해 펼치는 통쾌한 복수전을 그린 드라마다.
배우 차화연, 장서희, 박영규, 김석훈, 홍수현, 이태성, 강한나, 도희 등 배우들의 이름만으로도 기대가 모아지는 ‘엄마’는 ‘여자를 울려’ 후속으로 오는 9월 5일 오후 8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MBC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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