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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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마리텔’ 김충원 교수가 작게 그림을 그리는 재미에 대해 설명했다.

23일 다음 TV팟을 통해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에서는 김충원아트스쿨 대표 김충원, 디자이너 황재근, 오세득 셰프, 김구라, 한국댄스 평의회 부회장 박지우가 출연했다.

이날 김충원은 ‘김충원의 숲 속의 미술 교실’ 개인 방송을 진행했다. 김충원은 그림 그리기에 대해 “첫 번째는 ‘빨리 그려라’라면 두 번째는 ‘작게 그려라’다. 작게 그리기는 정말 손톱보다 작게 그릴 수 있다면, 그만큼 작게 그리라는 거다”고 말했다.

이어 김충원은 “작게 그리면 일단 빨리 그릴 수 있고, 세밀하게 그릴 수 있다”며 작게 그리는 이유를 설명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다음 TV팟 ‘마이 리틀 텔레비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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