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신아영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아나운서 신아영이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4’에서 받은 상금을 자랑했다.

신아영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민낯 미모를 뽐냈다. 이와 함께 그는 “나 상금 300만 원 탔다! 이 돈으로 집도 사고 땅도 사고 차도 사고 맛있는 것도 사 먹고, 남은 건 대대손손 물려줘야지!!야호 (feat.지니어스)”라는 재치 넘치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22일 방송된 ‘더 지니어스4’에는 역대 ‘더지니어스’ 출연자 5명이 게스트가 되어 게임에 참여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풍은 이상민, 신아영과 게스트 연합을 결성하고, 우승 시 상금 900만 원을 각자 300만 원씩 나눠 갖기로 합의했다. 신아영이 트위터에 언급한 300만 원의 상금은 바로 이 금액을 이야기한 것.

신아영은 미국 하버드 대학교 역사학과 출신의 재원으로 한국어부터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4개 국어를 구사하며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신아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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