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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스타킹’ 시즌1 마무리를 기념해 그간 화제가 됐던 출연자들이 총출동한다.

22일 방송되는 SBS ‘스타킹’은 시즌1 종영 기념 ‘스타킹 동창회 특집’으로 진행된다. 평양통일 예술단, K타이거즈, 임팩트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포문을 연 스타킹 동창회는 더크로스와 폴포츠 4인방이 함께 한 눈을 뗄 수 없는 감동의 무대까지 선보인다.

특히 치어리딩 팀 임팩트는 “첫 출연 당시 매트도 없는 열악한 환경, 이제는 스타킹 덕분에 좋은 환경에서 더 열심히 활동한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많은 출연자들의 이야기를 들었지만, 모두가 한마음으로 말했던 것이 바로 ‘스타킹’에 대한 고마움이었다. 이제는 유명인이 되어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와중에도 ‘스타킹’ 연락에 모두가 한달음에 달려온 이유가 여기에 있던 것이다.

유승옥, 더크로스, 폴포츠 4인방, 평양통일예술단, K타이거즈, 치어리딩 팀 임팩트가 총출동한 ‘스타킹’ 동창회 특집은 22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9년간의 대장정을 계속해온 ‘스타킹’은 잠시 휴식기를 가진 뒤, 9월 말 추석 때 새롭게 돌아올 예정이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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